전통 태권도가 가지고 있는 힘과 국악이 지닌 신명이 합쳐진다면? 태권도로 하나되는 인생, 태권도원 상설 공연 '태권도 더 원'을 소개합니다.
태권도원에 도착한 뒤 오후 2시에 시작되는 두번째 공연을 보러 가는 길 태권도원의 마스코트 캐릭터들이 해외 문화 PD를 반갑게 맞아 주고 있었습니다.
무대 중앙에 놓인 북과 태극기! 과연 이곳에서 어떤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스크린에 태극 형상이 만들어지고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태권 도인들을 하나로 이끌태권도의 여신을 기준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호신술을 선 보이며 관객을 매료한 태권도 원! 1부 공연에서는 태권도가 갖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음과 양의 조화를 표현하면
2부 공연에서는 강렬한 꽹과리 연주와 함께 화려한 연속을 격파 시범이 이어졌습니다!당장 즐겁게 북 연주가 이어지고 강렬한 마무리에서 끝까지 아낌없이 환호와 박수가 터졌습니다!
신나게 공연을 관람한 뒤 태권도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관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특히 태권더원 공연은 중고생과 다양한 국적의 관객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공연 후 가진 인터뷰에서도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주었습니다.정통 태권도와 전통 국악의 조화를 통해 세계인이 한국만의 흥과 흥취에 공감하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이렇게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태권도원의 프로그램을 전라북도 무주태권도원에서 즐겨보세요! 8기 해외문화PD 박주현, 김준영이었대요.
